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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언론] 세종교통공사 방만 경영·혈세 낭비 ‘또’ 도마 위
출범 3주년을 앞둔 세종교통공사가 낙하산 인사, 노조와의 소송전 등 총체적인 경영 문제로 또 눈총을 받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24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진 교체와 특별감사, 구체적 혁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각종 채용비리, 노조와의 소송, 노조 지배·개입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도 제대로 된 조치나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사장 이외 두 명의 상임이사 모두 세종시 공무원 출신”이라며 “공기업 인사청문회와 같은 제도가 부재한 상황에서 낙하산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불투명한 성과급 지급 사례도 문제삼았다. 올해 경영평가 나 등급을 받은 교통공사의 경우 사장은 2056만 여 원, 상임이사는 1286만 여 원, 처장급은 각각 1488만 원, 1092만 여 원의 성과급을 수령했다.

다만, 근무평정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받는 일반 직원들의 경우 근무평정 항목과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지급된 성과급을 거꾸로 자체 계산해 평가 등급을 확인하고 있다는 불만이다.

또 노조와의 소송전은 ‘시민 혈세 낭비’ 사례로 비판 수위를 높였다. 부당징계 판정을 내린 중앙노동위 판결에 불복해 계속해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거나 변호사 수임료로 억 대 소송비를 지출하고 있다는 것.

출처 : 세종포스트(www.sjpost.co.kr)


cp.news.search.daum.net/p/8555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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