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시의회 의장 성추행에 대한 입장
언론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의회 의장이 동료의원에게 성추행을 했다고 한다.
성추행 가해자인 시의회 의장은 쌍방추행을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시의회 의장의 행태는 세종시민들의 명예를 실추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상실케 했다.
세종시 의장의 성추행이 사실이라면 시의회 의장은 세종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의장직에서 물러나야 마땅하다.
시의회는 조속히 윤리특위를 소집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이에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울러 민주당은 소속 시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엄중하게 다루길 바란다
2022년 10월 6일
정의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