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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의 채용비리 의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의

채용비리 의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보권선거에 무공천으로 도민에게 사죄해야 -

 

 

이상직 전 의원의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다고 한다. 정의당전북도당은 지난해 4월 논평을 통해 이스타항공 인사팀 문건에 따르면 채용 청탁자는 민주당 중진 의원부터 중견기업 회장, 외교관, 체육협회 이사, 해군 제독, 방송사 PD, 언론사 보도본부장 등 다수 인사가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수사당국은 새롭게 제기된 이스타항공 채용청탁 비리의혹에 대해서도 성역없이 수사하여 모든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사법처리를 촉구한 바 있다.

 

늦게나마 전주지검에서 이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니 한 점 의혹 없는 수사를 해야할 것이다. 이상직 본인 뿐 아니라 채용 청탁자에 대한 혐의 또한 낱낱이 밝혀, 공정한 취업 기회를 박탈당한 이 사회의 모든 취업준비생과 청년들에게 법의 공정함을 보여 주어야 한다.

 

또한 정의당전북도당은 이상직 전 의원의 소속 정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 온갖 비리와 범죄로 얼룩진 이상직 전 의원으로 인한 내년 보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무공천함으로써 전북도민과 지역유권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

 

 

202289

정의당전라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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