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기자회견문]민생을 위해 양당말고 정의당으로 정치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지역을 위해 민주당 1당 독점정치를 견제하겠습니다.

 

민생을 위해 양당말고 정의당으로 정치교체를 이루겠습니다.

지역을 위해 민주당 1당 독점정치를 견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6.1 지방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출발부터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무능한 거대 양당을 제대로 견제하고 기득권 양당의 대리전이 아닌 지역과 민생을 위해 일할 정의당과 후보들을 지지해 주십시오.

 

정의당 전북도당 후보들은 오늘, 거대 양당의 폐해, 민주당 1당 독주를 넘어 다당제 정치개혁과 도민들을 위한 진보적 개혁과제들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의 대리전이 아니라 양당 정치의 벽을 깨고 다당제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불평등과 차별,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에 맞서 전북도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교체가 필요합니다.

 

행정권력은 국민의힘이, 의회권력은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견제와 균형을 위한 다당제 연합정치의 초석을 놓기 위한 정의당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전북에서 정의당이 제대로 다당제 정치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정의당의 바람을 일으켜 주십시오.

 

전북 지방선거 후보 중 무투표 당선자가 51명이라고 합니다. 다수의 후보를 내지 못해 유권자들의 투표권과 참정권을 제대로 보장해 드리지 못한 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만 정의당이 내세운 후보 한 명 한 명은 지역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며 오랫동안 활동해온 후보들입니다.

 

정의당전북도당 후보들의 당선과 의회 진출은 오랜 독점정치로 인해 무능과 오만에 빠진 지방의회를 도민의 뜻에 따라 과감하게 개혁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정의당전북도당 후보들은 전북의 정치개혁과 민생 살리기에 준비된 후보들입니다.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치인,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불평등에 맞서는 정치인, 골목까지 정의로운 지역경제와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정치인입니다.

 

이번 6.1지방선거는 전북이 처해 있는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고 전북의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제시할 새로운 정치구도와 정치세력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무능과 오만의 정치와 행정을 갈아엎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 1당 독점을 타파하는 선거여야 합니다.

 

정의당전북도당 후보들은 지역을 바꾸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519

정의당전라북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