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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더불어민주당은 혁신의 대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호남의 자유한국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혁신의 대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호남의 자유한국당이다.

 

더불어민주당의 30년 지역정치 독점의 폐해가 지역낙후를 넘어 정치인들의 오만과 독선, 부패와 부정의 온상이 되고 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20년 총선에 전북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행태가 가관이다.

 

남원순창임실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형제들이 경영하는 회사가 한국도로공사 LED 가로등의 핵심 부품을 사실상 독점 납품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전주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은 공단 직원이 출마 예정지 관내 노인정에 상품권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김 이사장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계속 발뺌을 하고 있다.

 

전주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지난 설명절에 자신 명의의 금품을 다른 사람이 돌린 혐의로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분들이 전북지역에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겠다는 것이다. 썩은 막대기라도 불법 편법 부정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불어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잘못된 사고와 오만이 가져오는 행태들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어떻게 하든 제1당이 되겠다는 잘못된 오만한 생각을 버리고 촛불혁명으로 박근혜정권을 탄핵하고 민주당에 정권을 안겨준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를 우리 사회를 혁신하고 나라의 안전과 국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자세로 거듭나야 한다. 지역주의 정당의 한계를 벋어나 호남에서부터 모범적이고 주민에게 봉사하는 정치 활동을 보여줘야 한다.

 

민주당 소속 공직자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정화하고 당의 정강 정책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도록 당의 공직자와 당원들을 지도하고 관리할 것을 충고한다. 지금과 같은 행태들은 받드시 전북도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 정의당은 이런 오만한 지역 토호정권의 심판을 위하여 다가오는 총선 등 앞으로 열려 있는 정치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투쟁할 것이다.

 

20191029일 정의당 전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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