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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단일후보... 한병옥 정읍위원장 등록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창당을 결의한 정의당이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도당위원장 후보로 한병옥 정읍지역위원장이 단수 등록했다.

4일 정의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정의당 당대표, 부대표, 청년정의당 대표를 비롯해 전라북도당위원장, 부위원장,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한다.

전북도당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한병옥 정의당 정읍지역위원장은 ‘지역과 현장, 당원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현안이 있는 지역과 현장에 집중하며 2024년 총선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도당 부위원장에는 김시봉 군산시큐리트 지회장, 김윤호 완주지역위원장, 임현정 전주지역부원장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합동유세와 토론회 등의 선거운동은 10월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호남권(전북, 전남, 광주) 합동유세는 10월8일(토) 광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도당관계자는 “전북도당위원장 등 지역단위 투표 마감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마감하게 된다”고 밝히고 “혁신과 재창당을 여는 정의당 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전북도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기사보기 뉴시스_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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