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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근 "시민주권도시 전주 만들겠다"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전주시의원)가 시민주권도시 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민투표법에 의거한 주민투표 활성화로 시민직접민주주의 확대 △주민자치회로의 질적전환을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 △동장 공모제 실시로 시장의 권한을 시민들에게 이양할 것 등을 공약했다.

서 예비후보는 "전주완주 통합 등 행정구역 통합이나 도시개발사업 등 전주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 정책사업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해 전주시민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직접 민주주의를 확장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주시 동별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매년 동별 1억 원의 주민자치예산을 편성해 주민참여와 숙의를 통한 민주적 예산편성과 집행을 통한 풀뿌리 주민 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

동장 공모제와 관련해 서 예비후보는 "현재의 동장 임명권은 시장과 구청장이 행사하며 동 행정의 직접수요자인 주민들의 이해와 요구, 교감없이 일방적 인사행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동별 시민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정견발표 등 민주적 절차를 통해 동장을 직접 선출하고, 공모 동장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 및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www.jjan.kr/article/202204065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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