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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연 익산시의원 "아동학대 문제 중요성 인지해야"
익산시의회는 익산시의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의원들은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들은 지방보조금 효율적 운영, 미등록 경로당 확대 방안, 농작물 재해보험 시비 추가지원 등을 지적했다.

김경진 의원은 “지방보조금 사업은 성과평과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예산을 삭감·조정하도록 되어있는데, 실제로 반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후평가 관리를 강화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균 의원은 “미등록경로당도 지역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등록경로당의 절반 수준인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미등록경로당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충영 의원은 “올해부터 농작물재해보험에 시비가 추가지원 되어 농민 자부담 비율이 감소해 각종 재해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변경된 사항을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철원 의원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 시민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해 달라”고 전했다.

김수연 의원은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피해아동의 심리치료 및 재발방지를 위한 부모교육에 힘써주길 바라며 전담직원, 위탁시설 등 종사자들의 프로그램의 시행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병직 의원은 “서동농촌테마공원의 특화된 컨셉을 마련해 수목·벤치 등을 확충하고, 토양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등 경관조성 및 휴식공간 제공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태열 의원은 “익산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가치 있는 기록물들이 발굴되어 문화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소병홍 의원은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발굴 및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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