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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옛 대한방직 내 아파트 건설 안 돼…전면 백지화해야”

옛 대한방직 부지 내에 아파트를 건설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윤근 전주시의원은 6일 열린 제386회 제3차 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한방직 부지 내 고층 대형아파트단지 건축계획은 백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대한민국 그리고 전주시 주택가격 동향을 봤을 때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천문학적인 수익이 업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서 “전주시가 앞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주시민이 공적이익을 지켜나가기로 약속한 만큼, 대한 방직 부지에 아파트를 건설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업자에게 막대한 수익을 주는 것 이외에도 이미 과포화상태인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될 경우 교통과 환경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서 “특히 고층 고급 아파트 건설로 인한 투기광풍과 주택가격 폭등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https://www.news1.kr/articles/45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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