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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의회, 주요업무 결산보고
익산시의회는 올해 익산시 주요업무 결산보고가 들어간 가운데 각 상임위 소속 의원들은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물리치료사의 잦은 이적으로 인해 처우개선, 마을전자상거래 추진실적 저조 등을 지적했다.

김진규 의원은 “방문재활서비스사업 추진에 있어 물리치료사의 이적이 잦아 어려움이 있어 처우개선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윤영숙 의원은 “마을전자상거래가 올해 추진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내년에는 판매실적 위주보다는 예산절감 및 중·소농 지원확대를 통해 더 많은 농가들이 지원받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대 의원은 “합의제 감사위원회를 통한 자체 종합 감사시 재정상 조치가 해마다 반복되는데 반복 지적사례가 감소되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동해 의원은 “지역자활센터 등과 협의해 자활근로를 직업 창출모델로 추진하고, 탈수급율이 증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장경호 의원은 “반려동물 놀이터가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수익창출 구조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철원 의원은 “시민들이 본청을 방문해서 부서를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하며, “민원편의를 위해 복합적인 민원업무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협력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재동 의원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과정에 발달장애인 가족·단체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므로, 사업추진에 있어 지속적인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규대 의원은 “황등육교는 인근에 다수의 마을이 있고 학교가 많아서 노약자, 어린이들의 이용빈도가 높은데 엘리베이터 설치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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