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후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지방선거 후보로, 그리고 애써 주신 모든 당원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의당전북도당 부족했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깊이 성찰하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지난 20여개월 도당사업에 함께해 주신 당원, 운영위원, 사무처동지들 고맙습니다.
어렵다고 멈출 수 있는 길이 아니기에 당의 크고 작은 부침속에서도 굳건하게 진보의 길을 사수해준 동지들게 진심을 담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랜 지역활동을 미력하나마 당에 도움을 더하고자 했습니다만, 상황과 높은 지역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저의 부족한 탓입니다 모든 책임은 위원장에 있습니다.
조속히 선거를 치뤄 보다 새롭고 역동적인 집행부가 당을 살리고, 정의당 전북도당의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당원 동지여러분 고맙습니다.
2022.6.2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오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