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당원 고미아입니다.

6ㆍ1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완주 신흥계곡 걷기에 사무처장님께서 도비례후보님 모시고 함께 하신 후 전주시장 서후보님 개소식 참석도 함께하시는 일정을 보며, 도당에서 후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에 발로 뛰시는 모습에서 시ㆍ군 비례ㆍ선출후보에 대한 지원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ㆍ9대선에서 삼례ㆍ고산ㆍ전주지역 서너번밖에  참석하지 못했었지만, 심후보 당선을 위해 14개시군 도민들의 한표 한표를 위해 위원장님ㆍ사무처장님의 열일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이번 6ㆍ1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단체장 후보와 더불어 도ㆍ시ㆍ군비례ㆍ선출지역 후보가 더 늘어날텐데요 ?후보 당선을 위해  사무처장님께서 도비례후보 수행까지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지원을 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기대가 큽니다.

본 선거 시작되면 구체적인 세부일정 공유해주시겠지만
각지역 전후보에 대한 도당지원이 기대가 큰 만큼 궁금함도 많습니다.

저는 그동안 33년간 유권자로만 있다가 처음으로 선거회의에 함께 하면서 주변분들께 홍보하며 느낀것을 공유드리고자합니다.

새내기 당원이라 처음 게시판에 글쓰기를 하는데요?후보 홍보하다가 하나같이 얘기되는 내용이 여기저기서 끊이지않고 지속되고 있어 용기내어 목소리내어 봅니다.

   "왜?  정의당은 시비례한번ㆍ선출의원한번 두번이나 한 사람이 도비례야?" 

시비례ㆍ선출의원 모두  8년 정치경험,
한번도 아닌 두번의 정치경험이 있다는건 지역에서 큰 배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을 떠나 후배 정치신인들에게 선배로서 선출직으로 당당히 당선되어 의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그 어느때보다도 위기에 있는 정의당이 더큰 지지를 받게 되는 찬스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일이 도비례예비후보에서 멈추고 선출후보등록을 하게 되어 선거가 이루어지게 되면,

어쩌면 전국 정의당내에서 비례한번 했는데 또 비례기회를 줄수가있지? 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뜨거운 분쟁으로 회자되지않을것이며, 정치를 꿈꾸는 청년ㆍ정치신인들 희망을 꺽어버릴수도 있었던 상황또한 종식될것입니다.

6ㆍ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원들이 유권자들에게 소리높여 정의당 찍어주시라고 한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불필요한 질문에 기운빠지는일 없이 전폭적으로 선거운동 할 수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다행히 아직 예비후보등록상태이며. 후보등록까지 시간이 있으니 부디 비례후보의 최대장점인 정치신인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정의당이 각영역에서 공정함을 향해서 목소리내는 당으로서 도민들로 하여금 지지와 신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6ㆍ1지방선거에서 한석이라도 보태어  모두 도ㆍ사군의회에 입성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부디 서민ㆍ노동자를 위한 정당으로서  묵묵히 걸어온 한결같은 정의당의 가치를 내부적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걸어가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랍니다.

6ㆍ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내 당원들이 단결로 힘모았으면 합니다.

투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내기당원 고미아 인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