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국회의원 마지막으로 지역구 방문한다.

- 장례일정등으로 지역구 노제 없이 영정으로나마 마지막 지역구 방문

- 26일 오후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김영훈 노동이 당당한나라본부장이 영정을 모시고 방문예정

26일(목) 오후 고 노회찬 국회의원께서 마지막으로 지역구를 방문한다. 시민사회장례위원회는 장례일정등으로 노제를 지내지 못하지만 영정으로나마 지역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26일 오후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과 정의당 김영훈 노동이 당당한나라본부장이 고인의 영정을 모시고 지역구를 찾아 고인께서 살았던 아파트와 지역의원사무실, 정의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경남본부등 평소 고인과 함께 한 장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은 시민분향소에서 열리는 마지막 추모제에도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한편 3일째인 시민분향소에는 최고기온 40.2도를 기록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재까지 2,000여명의 시민분들께서 차분하게 분향을 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8.7.25.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