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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4 당진시 공동선대본 개소식

정의당의 이선영 충남도의원과 최범규 당진시의원 후보가 지난 514일 개소식을 했다. 노동자 출신 두 후보의 개소식인만큼 지역의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산별노동조합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지지와 연대의 발언을 하며 힘을 실었다.

신현웅 충남도당위원장은 비정규직노동자 후보 최범규 당진시의원 후보의 당선과, 지역노조 출신 이선영 충남도의원의 지역구 돌파를 위해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4년간 16개의 대표발의 조례와 300여개 조례를 공동발의하면서 충청남도 공무원노조가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이며 전국 도의원들이 뽑은 최우수 도의원인 이선영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도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곡한 호소를 했다.

 

당진지역선거대책본부의 김학로 공동선대본부장은 최범규 시의원 후보와 이선영 도의원 후보를 소개하면서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진보정당이 반드시 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용민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장, 정의당 김응호 부대표, 정원영 전 금속노조 사무처장, 정용재 금속노조 충남지부장, 박철 지역노조 위원장, 김광수 지역노조 부위원장, 이상규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장 등이 참석해 지지발언을 했다.

 

최범규 시의원 예비후보는 현대제철 비정규직으로 일하면서 비정규직의 불합리함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노동조합의 힘으로는 부족했다. 거대 양당에 찾아가 비정규직 노동자의 애환을 말하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써달라고 했지만 외면했다. 그러나 정의당은 노동자의 처우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듬어주고 힘이 되어 주었다고 말하면서 정치적인 힘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당진에 산재되어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송악, 송산, 신평의 늘어난 인구에 비해 부족한 병원과 공원 등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후보는 정의당은 이 시대의 투명인간을 대변한다. 투명인간은 우리 주위의 어디에 있을지 모를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임을 인지하고 나를 위한 정치, 나를 위한 정책을 선택해야 한다.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의회에 제대로 전달하고 시민들이 맡겨준 힘을 바르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의 이선영 도의원 후보와 최범규 시의원 후보는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에서 유권자들의 판단을 기다리며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고 있다. 빨간당과 파란당이 번갈아가면서 거대권력으로 자리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져있을 때 땀흘려 일하는 시민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호3번 정의당의 존재감은 부각되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후보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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