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의정활동 보고

  • HOME
  • 의정돋보기
  • 의정활동 보고
  • 정의당 충남도당 유세단 14일차 스케치
[정의당 충남도당 유세단 14일차 스케치]
정의당 성평등유세단 충남여성선대본과 함께 천안, 아산, 당진 순회 유세
2월 28일(월) 정의당충남도당여성선대본은 중앙당 성평등유세단 박지아 중앙당 여성선대본부장님과 원정하 집행위원장님과 함께 지역의 여성출마자 지역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기호3번 심상정 후보는 여성이 안전한 나라, 일터에서의 성차별 극복, 구조적 성차별을 타파하여 성평등한 국가를 만들겠다는 국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여성이 안전한 나라,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세우겠습니다. 스토킹과 데이트 성폭력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그 주변인까지 안전을 보장하는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일터에서의 성차별을 극복하겠습니다.
성별임금격차해소법을 제정해서 성평등임금공시와 후속 조치에서의 정부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육아 돌봄으로 인해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는 여성이 없도록, 육아휴직 급여 소득대체율을 통상급여의 80%로 인상하고 실제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국가 대체인력지원센터’를 설립하겠습니다.
세 번째, 구조적 성차별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성평등 과제를 국가 비전으로 세우고 실행하기 위해 성평등부를 만들겠습니다. 국가 전체 예산의 0.2%로 온갖 사업을 하는 여성가족부를 성평등부로 개편하여 예산은 올리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조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정의당은 여성만 대변하냐고 합니다. 아닙니다.
정의당만이 여성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입니다.
정의당과 심상정이 성평등을 국가 비전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인권과 삶의 문제를 언급하고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불손하게 해석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여성은 내 딸, 동생, 엄마, 부인, 며느리 등 나와 가장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여성이 이 사회에서 구조적으로 차별받고 억압받는 것에 대해 침묵하고, 암묵적으로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당하게 외쳐야 합니다.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여성의 노동인권이 존중받는 성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책임제 실현으로 젠더성폭력 제로, 디지털성폭력 제로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성별 갈라치기 정치를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끝장내겠다는 다짐을 말합니다. 정의당은 돌봄, 가사노동, 지워진 여성의 목소리, 일터에서의 차별과 성별임금격차 개선을 통해 성평등한 세상을 실현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실천행동을 하겠습니다.
* 가장 바쁜 월말 평일임에도 일하는 중에 시간내서 천안, 아산, 당진에서 함께 해 주신 당원여러분들 참 고맙습니다. 이제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남은 날들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늘 함께하는 당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20220228 







+18장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