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님 배우자 이승배 선생님과 박인숙 정의당 부대표님이 전통시장 방문을 위해 오늘 충남도당 유세단 일정에 합류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예산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한다. 우리 유세차가 가장먼저 도착하고 이후 6번 후보 차가 뒤이어 온다. 지역의 요지인만큼 정의당 유세단과 서너 후보들의 출마자들 선거운동원들이 저마다 자기당의 후보들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를 한다. 오늘은 예산읍내시장, 당진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이승배 심상정후배 배우자님과 박인숙 정의당 부대표는 당진시장에서 합류하여 시장을 돌며 일일이 만나고 인사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우리는 옆에서 함께 한다. 이후 당진지역 상인들과 함께 즉석 간담회를 가졌다. 전통시장은 각 지역의 상인들이 순회하면서 장터에서 장사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상인들의 지위가 법제화 되지 못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다고 토로하면서 정의당과 심상정이 늘 함께하면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들을 하셨다. 정의당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법적인 지위를 보장하는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하며 그것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말했다.
당진시장 간담회 이후 다시 예산읍내시장으로 가서 이승배 선생님과 박인숙 부대표는 예산읍내시장 상인들과 시장보러 오는 군민들 도민들에게 심상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모두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싶은 소망을 가진 우리의 의지가 잘 전달되기를 염원한다.
농촌과 어촌과 산촌에서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우리사회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탄소발생을 억제하는 논농사 그 하나만으로도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소멸위기에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주 시급하다. 십년 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들이 전국에 산재해 있다. 우리 예산과 홍성도 그런 지역 중의 하나이다. 예전의 장날에는 발 디딜틈이 없이 사람들이 다니는데 이제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장보러 오는 사람들보다 많다. 참 서글픈 일이다. 이제 지역의 균형발전 과제는 반드시 필요하다. 함께 대처해 나가 잘 해결해 보자.
예산읍내시장 유세를 마치고 축협로터리, 예산군청 로터리, 신례원 역전, 윤봉길동상 삼거리 등 주요거점에서 선전전 및 유세를 하고 덕산소방서 로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고 마무리하면서 대선후보 토론회를 보기 위해 집으로 총총... 오늘도 모두 참 수고하셨습니다. #한반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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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37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