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하루의 정의당 충남도당 유세단 스케치가 하루 미뤄졌다. 처리할 일이 많아 미처 정리를 못했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늘 함께하는 유세단은 논산 백제병원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천안에서 달려와 함께 한 김경숙 당원님과 같이 논산시내 주요거점 순회 및 유세를 한 후 강경시장으로 달려간다. 강경시장에 달려가니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의 앞으로 5년을 책임질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이기 때문에 잠시 소란스럽더라도 양해바란다고 하면서 유세를 했다. 불평등과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가 대안을 만들어내고 국민들과 함께하겠다는 말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과 함께 지금 우리사회는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더욱 부자가 되면서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해졌다.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피와 땀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가에서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다. 이제는 우리들의 삶도 선진국의 시민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제껏 거대양당이 대한민국의 권력을 분점해 왔다. 이제는 다원화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정의당과 심상정은 신노동법 개정을 통하여 주4일제 복지국가를 실현하고 땀흘려 일하는 시민들이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기치로 충남도당 유세단은 활동을 하고 있다.
강경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천안축구센터로 달려가 대전충남보건의료노조 대의원대회에 가서 인사하고 지지를 호소한 후 유세단은 성환지역으로 가고 오국장님과 나는 사무실에 와서 여러 가지 사무를 처리한다. 유세단은 성환지역 주요거점을 순회하고 천안시청 및 천안갤러리아 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렇게 열흘 째 일정이 지나가고 있다. #기호3번심상정대통령후보 #주4일제복지국가 #본인부담금100만원상한제 #신노동법개정 #한반도평화 #정의로운에너지전환 #충남정의로운전환특구지정 #서산민항추진반대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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