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남도당은 22일 천안축구센터 다목적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열고 심상정 후보의 승리를 결의했다.
신현웅 충남도당 선거대책본부장은 “각 시·군 공동선거대책본부장들과 함께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승리하는 대선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군지역위원장들은 ‘대선승리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통해 “불평등·기후위기·차별에 맞서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심상정 후보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도당은 또 “오늘부터 우리는 노동과 녹색이 만나고, 청년과 여성이 만나고,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 속에서 정의당과 심상정을 노래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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