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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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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0 예당2산단 불승인 촉구 기자회견 연대발언문
추운날 거리에서 인사올립니다.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입니다.
3월 9일 대통령선거,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의 의제를 선포하고 실천행동을 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불평등을 갈아엎자! 2022 민중총궐기 선포 충남민중행동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은 연대발언을 통해 “▲주택·의료·교육·돌봄 등 공공성 강화를 통한 평등사회로 체제 전환 ▲비정규직 철폐·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 ▲식량주권 실현 ▲강제퇴거 금지 및 철거민 주거 생존권 보장 ▲기후위기 민중 주도의 체제 전환 ▲차별금지법 제정 및 국가보안법 폐지, 집회 자유 보장 ▲평화협정 체결 등 주요이슈를 실현시키기 위한 대안을 만들어내자고 발언했습니다.
부동산 가격 폭등 소득.교육.코로나로 인한 불평등 심화는 노동자 서민들의 삶을 옥죄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양대선거를 앞두고 기득권 양당체제를 분쇄하기 위해 실천행동을 강화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이번 대선을 기해 불평등 해소, 기후위기 극복, 차별철폐를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도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어 가기위해 정의당 충남도당도 중앙당 기조에 맞춰 당원들,도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연대활동을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평화로운 집회가 보장되고 우리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이 정부는 제시해야 합니다. 콘서트, 대통령 후보 경선, 스포츠 등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완화되어 있지만 유독 집회에 대해서만큼은 엄격한 잣대로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 어이없습니다. 우리들의 평화로운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위해 이 정부는 콘서트, 스포츠 관람 등과 수위를 같이하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실시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신노동법 개정으로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
기준법을 적용하고 정규직 전환과 주4일제 노동을 실현시키겠습니다. 생존을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 농민, 서민의 열망에 연대하면서, 어깨겯고 손잡고 늘 함께 가는 정의당 충남도당이 되겠습니다.

2022년 1월 10일 이선영 충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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