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충북NGO센터에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충북도당이 공동주최한 김종대의원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80여명의 일반시민과 당원이 참석한 강연은 오늘 발표된 사드배치 이슈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뜨겁게 진행되었고 정해진 시간을 훌쩍 넘겨 10시 20분이 되어서야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 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질의응답 탓에 사회를 맡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임성재 공동대표께서 진땀을 흘렸습니다.
안보가 곧 민생이라는 화두가 큰 울림으로 다가온 강연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