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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6주년 3. 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며.

< 제116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며 >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명의 섬유 노동자들이 여성의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동조합 결성, 경제적 평등을 요구하며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116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에서 그 목소리가 아직도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제적인 평등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월평균 임금은 남성의 65%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여성의 정치적인 권리 또한 여전히 부족합니다. 대한민국 국회는 여전히 남성의 영역입니다. 국민의 절반이 여성이지만 여성 의원은 전체의 18.5%에 불과합니다. 국회의원 여성 비율은 146개국 중 84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OECD 38개 국 중 3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4년 3.8 여성의 날에도 외쳐봅니다. ‘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여성의 연대는 모든 ‘을’들과 함께 불평등에 맞서는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은 여성의 진정한 평등과 해방을 위해, 노동자 시민들과 함께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 여성들이 외쳐왔던 ‘빵과 장미’를 위한 발걸음에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2024년 3월 8일

녹색정의당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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