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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오송 참사 현장 방문, 사고 원인 명확한 규명 요구
-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방문 희생자 조문, 유가족 위로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와 이은주 원내수석부대표, 강은미 원내대변인 등 정의당 원내대표단이 7월 17일 오후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 현장과 희생자들이 안치된 하나노인병원장례식장,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실종자 수색 현항과 현장 복구,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안전하게 복구할 것을 당부하고, 사고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정의당 원내대표단은 희생자들이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하여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은 사고가 난 경위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아픔을 쏟아내고, 충청북도, 청주시, 금강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가 서로 사고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희생자들이 뿔뿔히 여러 병원으로 흩어져 있고, 연락처도 알 수 없어 유가족들간 소통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이 사건 경위 설명과 합동분향소 설치, 유가족 소통 등 유가족 지원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함께 한 정의당 충북도당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한편,청주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버스 운전기사를 조문한 강은미 원내대변인은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버스기사에게 사고의 책임이 전가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홍청숙)은 18일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을 들을 계획이다.

7월 18일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홍청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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