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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지지율 9.5% 비례 5석 예상 [리서치뷰/3.25]


4.13 총선에 새누리당이 비례대표로 21석, 더불어민주당은 7석 뒤진 14석을 얻을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누리당은 약 20석, 더민주는 15석이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이라는 전망과 대체로 부합한다.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는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25일 실시한 정기조사에서 새누리당 총선 정당지지도가 37.8%, 더민주 26.7%, 국민의당 12.5%, 정의당 9.5% 순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 총의석은 47석이다. 이 조사결과만 대입하면 새누리 21석, 더민주 14석에 국민의당 7석, 정의당 5석에 해당한다. 비례대표 유효투표 총수의 3% 이상 또는 지역구에서 5석 이상 얻을 경우 비례대표가 배정된다. 야 3당 지지율 합계는 48.7%로 과반을 넘기지는 못했다.
 
 
공천을 가장 잘못한 정당이 어디냐는 질문에 새누리당 51.5%, 더민주는 22.9%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은 김무성 당대표를 중심으로 비박계와 친박계 중심 공천관리위원회가 대립하는 양상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더민주도 비례대표 선정 잡음 등 악재가 있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로는 문재인 더민주 전대표가 23.1%로 1위를 지킨 반면 지난 2~3일 실시한 직전 조사에서 2위이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위(12.9%)로 처졌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8%로 2위를 차지했다. 오 전 시장은 직전조사에서 12.0%로 김 대표(13.1%)를 턱밑까지 추격한 상태였다.
 
4위는 박원순 서울시장(9.0%), 5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8.1%)다. 새누리당 대구 공천파동의 중심인물인 유승민 전 원내대표(무소속)는 7.8%로 상승, 안철수 대표에 바짝 붙은 6위다.
 
이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걸기(RDD)했다. 지난 2월 현재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라 오차보정에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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