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20대 총선 선거전략

1. 총선 목표

청주서원 지역 오영훈 후보 당선과 충북지역 정당지지율 15% 달성

2. 총선 슬로건

낡고 병든 정치를 끝내고 미래정치, 행복한 정치의 시대로~

3. 선거운동

1) 돈 안드는 선거! 깨끗한 돈으로 치루는 선거!

정의당충북도당은 이번 20대 총선을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아준 특별당비와 후원금으로만 선거를 치루겠습니다.

대가성 있는 검은 돈이 아닌 만원, 이만원 십시일반 모아준 새로운 정치를 향한 열망을 담은 그 소중한 돈으로만 선거를 치루겠습니다.

낭비성 홍보비용 등을 없애고 기성 보수정당들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비용으로 선거를 치루겠습니다.

2) 당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선거

정의당충북도당은 진성당원들과 함께 선거를 치룹니다. 비록 많은 수는 아니지만 땀 흘려 일하는 당원들이 휴가를 내고, 가게 문을 닫고 자원봉사로 나설 것입니다.

돈 주고 고용한 선거운동원들이 영혼 없는 인사로 유세를 하는 보수정당들의 선거와는 결이 다른 방식입니다.

3) 정당연설회

정책선거가 실종된 20대 총선에서 정의당충북도당은 정책선거를 살려내겠습니다.

3월 말까지 충북지역 전역을 돌며 도민들을 만나고 정의당의 행복한 세상만들기 정책공약을 소개하겠습니다.

장터에서, 아파트 입구에서, 터미널 앞에서 도민들을 만나겠습니다.

4) 학계, 노동계의 지지를 받는 선거

얼마 전 대학교수 등 232명의 학계인사가 실명으로 정의당 지지선언에 참여했습니다.

충북지역 또한 청주대, 충북대 등 많은 대학교수들이 지지선언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지를 조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주 서원에 출마한 오영훈 후보는 조만간 민주노총지지후보로 결정됩니다.

민주노총의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가정에서 함께 합니다.

5) SNS에서는 정의당이 대세

정의당은 훌륭한 후보와 정책공약들을 SNS 공간을 통해 알려내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젊은 정당 정의당은 소통하는 정치! 국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발 빠르게 듣고 반영하는 정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 역시 SNS를 활용한 온라인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4. 정치신인 육성

정치는 선거로만 끝나지 말아야 합니다.

정의당충북도당은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지역정치 신인들을 발굴하겠습니다.

후보자는 물론 선거운동에 참여한 당원과 지지자들 속에서 참신한 정치신인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교육하고 훈련시켜 다가올 지방선거를 대비하며, 지역정치일꾼으로 커가는 교두보로 삼겠습니다.

5. 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의 정책교류

그동안 선거시기 단순히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제시하는 정책질의에 응답해 왔던 수준의 선거가 아니라 정의당의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토론하며 향후 정책입안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선거과정으로 만들겠습니다.

2016년 3월 15일

정의당 충북도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