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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총선관련 지역언론 보도 [2. 25]

[cjb청주방송]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당과 군소 정당들도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물난에 비례대표 의석도 줄면서 이래 저래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조용광기잡니다.

호남, 대전 등과 달리 충북에서 존재감이 덜한 국민의당이 다음달 충북도당을 창당합니다.

도내 8개 선거구중 5곳에 출사표를 던진 7명의 예비후보들은 합동선거운동에도 나섭니다.

김영국예비후보 국민의당/중부4군

"국민의당 중앙당에서도 충청도에 대한 관심이 많고...우리 충청도를 국민의당의 총본산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개 진보단체와 통합한 정의당도 청주 서원구에 오영훈도당공동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청주 출신인 김종대 당 국방개혁기획단장을 비례대표 앞번호에 배치해 당선을 노립니다.

 

노동자와 청년, 농민이 주축이 된 민중정치연합은 청주권과 충주 등 최소 3곳에 후보를 기로 했습니다.

김도경공동위원장 민중정치연합 충북도당

"민중이 모태거든요. 정치의 주인 역시 국민이고 민중이다..99%의 민중들이 직접 정치를 하자..."

 

하지만 군소 정당들의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거대 양당 체제속에 인물난을 겪고 있는 데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까지 줄게돼 정당득표를 통한 원내 진입도 더 어려워졌습니다.

도승근사무처장 정의당 충북도당

"지역구에서 당선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때문에 비례대표가 국회 진입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 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태인거죠."

 

충북지역 총선 구도가 일여다야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군소 정당들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jb news 조용광입니다.

 

[청주mbc]

새누리와 더민주 양자 구도로 펼쳐지던 총선 대진표에 군소정당들도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총선 정국에 어떤 변수가 될 지 김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충북에서 지금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깃발을 걸고 출사표를 던진 예비 후보는 7명.

[CG]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청주 상당과 흥덕갑,을, 청원, 중부 4군 등 5개 선거구에 도전장을 냈습니다.[CG]

창당준비단을 구성하고 이번 주말부터 공동 선거 운동을 펼치며 새누리와 더민주 양당 구도로 펼쳐지던 총선전에 뛰어듭니다.

◀INT▶

신언관 국민의당충북도당 창단준비위원장 "당원확보, 조직 구축 주력할 것"

지난 21일 창당한 민중정치연합 충북도당도 총선 준비에 바짝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창당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다음 달까지 3명의 후보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도경/민중정치연합 충북도당 공동위원장"노동자, 농민, 청년 대표로"

 

4개 진보세력이 통합한 정의당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공천을 신청한 2명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 짓고 추가 신청을 받아서 최소 3명을 후보로 내면서 다자구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s/u "낮은 지명도를 극복하고 예상외의 선전을 펼칠 지, 야권 분열은 곧 공멸이라는 위기의식 속에 막판 단일화 카드에 동참할 지 군소정당들이 또 하나의 총선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영일입니다."

 

[충청일보]

20대 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군소 정당도 예비후보를 내는 등 선거전의 본격 채비에 나섰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25일 청주 흥덕갑(서원구) 선거구에 오영훈 도당 공동위원장(31)을 예비후보로 내세웠다.

아울러 제천 출신 김종대 당 국방개혁단장(50)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임했다.

정의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날 "아직 (중앙당)공천심사위가 진행 중이지만 이번 주에 오영훈 예비후보가 공식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충북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충북발전연구원 미래기획센터에서 전문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2014년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음성군의원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과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중부매일]

정의당 충북도당은 25일 제천 출신의 김종대 당 국방개혁단장을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세대를 졸업한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국무총리비상기획위원회 혁신기획관을 지냈다. 김 후보는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이에 앞서 청주 서원구 후보로 오영훈(31) 충북도당 공동대표를 확정했다.

 

[뉴스1]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의 ‘3당 구도’로 진행되던 충북지역 20대 총선 선거판에 정의당도 가세한다.

25일 정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갑(19대 기준)에 오영훈(32) 전 충북발전연구원 미래기획센터 전문연구원이 출마할 예정이다.

제천 출신인 김종대(50)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의당은 공천 심사를 거쳐 이들을 최종 후보로 확정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영훈 전 전문연구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청주시 흥덕갑은 새누리당에서 이현희·최현호·한대수 예비후보, 더민주 오제세 의원, 국민의당 안창현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이로써 청주 흥덕갑 지역구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4당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4·13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제3당인 국민의당과 소수정당들도 충북에서 후보를 내며 '금배지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국민의당 소속 충북 지역 예비후보들은 25일 도당 창단준비단 구성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재 충북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는 모두 7명이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동위원장을 지낸 신언관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단준비단장을 맡았다. 그는 청주 청원 선거구에 출마, 도당을 함께 이끌던 더민주

변재일 의원과 대결한다.

청주 흥덕갑에는 안창현 전 충청일보 서울본부장이, 청주 상당에는 김우택 영일컴퓨터 대표가 각각 예비후보자로 공식 등록했다.

더민주 노영민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청주 흥덕을에서는 국민의당 '주자' 간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이 벌어진다.

먼저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정수창 전 차(CHA)의과대학 외래교수가 국민의당으로 말을 갈아타고 이곳 출마를 선언했다.

같은 흥덕을에 예비후보 등록한 박재출 고려인삼 대표 역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중부4군에서도 김영국 학교법인 우정학원 이사장과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한 김경태 전 청주시의원이 공천 경쟁을 벌인다.

'레드 썬'이라는 최면요법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김 이사장은 제11∼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고 김완태 전 의원의 셋째 아들이기도 하다.

김 전 시의원은 2007년 친일재산환수시민위원장을 맡아 친일파 민영휘 일가가 소유했던 청주 상당산성 인근 임야의 국고 환수를 도왔다.

여기에 한 여성인사가 국민의당 소속으로 중부4군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져 당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국민의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세 결집과 홍보를 위해 이번 주말부터 공동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국민의당 출현으로 '대안 야당' 지위를 위협받는 정의당 충북도당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번 주에 2명의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청주 서원 선거구에 오영훈 도당 공동위원장의 출마가 유력시되고, 제천 출신의 김종대 당 국방개혁단장은 비례대표 후보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재야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중정치연합은 지난 21일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총선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민중정치연합 도당은 이성일 공공비정규직 노조위원장, 김도경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부의장, 안기원 청주청년회장 등 3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이번 총선을 치를 예정이다.

민중정치연합 도당 관계자는 "오는 27일 중앙당 창당대회가 끝나면 다음 달 초 본격적으로 후보자 선정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후보는 청주권에 노동자 또는 청년 대표를, 청주권 이외

지역에 농민 대표를 낼 계획이고, 전체 후보는 3명 이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컷뉴스]

충북의 20대 총선 구도가 '일여다야'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거대 양당 대결 구도 속에 충북에서도 제3세력인 국민의당을 비롯해 군소정당들이 20대 총선전에 본격 가세하고 있는 것.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공천 작업에 한창이 가운데, 국민의당 충북 총선 주자들도 본격 세결집에 나섰다.

지금까지 도내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공천을 신청하거나 예비후보로 등록한 총선 주자는 청주 상당과 흥덕갑, 흥덕을, 청원,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모두 4개 선거구 8명이다.

이들은 최근 도당 창당준비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단장에 신언관 청원 선거구 예비후보를 선출했다.

이들은 이번주부터 세결집과 홍보를 위해 본격적인 당원확보와 조직구축 작업에 나서는 한편, 재래시장 등을 함께 돌며 공동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언관 국민의당 도당 창당 준비단장은 "지금 밑바닥 민심의 흐름은 거대 양당에 대한 거부와 기존 국회에 대한 불신"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이 표출되고, 그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의당도 충북에서 20대 총선 후보를 내고 선거전에 뛰어든다.

정의당 도당은 오영훈 도당 공동위원장이 청주 흥덕갑 선거구 공천 신청을 냈으며, 제천 출신의 김종대 중앙당 국방개혁단장이 비례대표 후보자에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노동자와 농민, 청년이 주축인 민중정치연합이 충북도당을 창당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적어도 3명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도내에서 세가 미미했던 군소정당들도 서서히 보폭을 넓히면서 충북 총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뉴시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자대결로 굳어지는 듯했던 충북 지역 20대 총선이 다자대결 구도로 바뀌고 있다.

양 당이 일찌감치 공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옥석 가리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민의당과 민중정치연합 등도 총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21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도내 8개 지역구의 공천 신청자는 새누리당 21명, 더민주 14명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은 지역구별 예비후보자 인지도 조사, 공천위 면접 등을 거쳐 결선 진출 후보 컷오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민주는 현지 실사를 통해 단·복수 후보 지역구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 양 당이 총선 승리를 위한 후보자 선정에 착수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군소 야권이 총선 출마를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상대적으로 조직 정비가 늦어진 국민의당과 민중정치연합, 정의당 등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민의당은 지난 19일 공천 신청을 1차 마감한 결과, 충북에선 청주시와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 등 5개 선거구에 8명이 접수했다.

국민의당은 선거구가 획정되면 추가 공모를 통해 도내 지역구 8곳에 모두 후보를 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민중정치연합은 이날 충북도당 창당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전에 뛰어들었다.

선거를 진두지휘할 공동위원장은 이성일 공공비정규직 노조위원장, 김도경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 부의장, 안기원 청주청년회 회장 등 3명이 맡았다.

지난 10일 발기인 대회를 열어 창당 작업을 해온 충북도당은 이번 총선에 노동, 농민, 청년 대표 1명씩 3명의 후보를 낼 계획이다.

 

정의당과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진보결집+(더하기) 등 4개 진보세력이 통합한 정의당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인재 영입 등 후보자 물색에 들어갔다.

3명 정도의 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주 출신 군사 전문가인 김종대씨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충북 지역도 총선이 다가올수록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이다. 양자대결에서 다자구도로 진행되면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일각에선 '일여다야' 상태에서 총선을 치르면 야권 전체가 공멸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이 때문에 야권 재통합이나 연대 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총선이 전개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앞으로 야권이 어떤 행보를 취할지 주목된다.

지역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일여다야 구도는 여권에 유리한 것이 맞다"며 "야권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선거가 다가올수록 연대 등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4·13총선에서 청주 서원 지역구가 '4당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오영훈(32) 전 충북발전연구원 미래기획센터 전문연구원이 청주 서원 지역구에 출마한다.

이로써 새누리당 이현희·최현호·한대수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국민의당 안창현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이던 청주 서원 지역구에 정의당까지 가세하게 됐다.

제천 출신인 김종대(50)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은 비례대표 후보로 도전하고 있다.

정의당은 공천 심사를 거쳐 이들을 최종 후보로 확정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도일보]

정의당 충북도당이 4·13 총선에 본격 가세한다.

청주흥덕갑 선거구는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4당 구도로 재편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흥덕갑에 오영훈 전 충북발전연구원 미래기획센터 전문연구원이 출마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천 출신인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심사가 진행 중이다.

정의당은 공천 심사를 거쳐 이들을 최종 후보로 확정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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