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곁의, 가장 가까운 대의자"
■ 약력
현) 전국위원
현) 경기도당 차별금지법추진위원회 위원장
현) 수원시갑위원회(준) 창당준비위원장
현) 경기도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현)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회계팀장
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교육선전부장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시병 선거구 박예휘 후보 선거사무장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시의회의원선거 수원시자선거구 이병진 후보 선거사무장
전) 동물복지위원회 조직팀장
전) 경기도당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 출마의 변
전국위원회는 당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대의기구입니다. 당원 여러분 곁의, 가장 가까운 대의자이고 그래야만 하는 직책입니다.
지난 제5기 정의당 전국위원으로 출마하며, 저는 ‘성소수자위원회 공통 공약’과 ‘청소년 예비당원협의체 허들 공통 공약’을 약속드린 바 있었습니다. 대의기구의 일원으로서 어떤 이야기를 대변할 것인지 분명하게 말씀드렸고 그 결과로 당원분들의 선택을 받았었습니다.
“혁신안에서 부문에 관한 진단은 구성원 확대 필요뿐인데,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까?”, “청소년 당원의 당권 보장에 관한 진단에 보면 제한적인 권리 보장이 문제로 지적되어 있는데, 막상 제시된 대안을 보면 그 내용조차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혁신안이 전국위원회에 보고되었을 때 제가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제가 대의 하기로 약속드렸던 내용을 최선을 다해 대변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로 당대회에 상정된 혁신안 원안에는 ‘차기 지도부는 부문위원장과 협의해 부문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당 대회 당일에는 청소년 당원분들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전면 보장해야 한다는 수정동의안이 통과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될 제6기 정의당은, 5기 마지막에 제출된 혁신 과제들을 실현할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혁신 과제들이 좌절됨 없이, 그 과제들을 요구해왔던 분들이 배제됨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하고 심의에 임하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여러분 곁의 가장 가까운 대의자의 역할로 남아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약
1) 전국위원회 개회 전, 안건에 대한 사전 의견서 공개
2) 전국위원회 이후, 회의 내용 해설 정리 공개
3) 부문위 위상 강화 논의 견인
댓글로 추천 글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 □□□위원회 당원 ○○○, 김한올 후보를 전국위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