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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 2019-06-17 09:26:11 127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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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주시양평군위원회 대의원 후보 이윤경입니다.
20대 초반 ‘사람사는 세상’을 처음 접했을 때의 설램이 지금, 이곳에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금방이라도 진보진영의 힘이 커져서 정권을 뒤집을 것만 같던 그 울렁거림이 아직도
기억에 선한데 정권이 몇 번이나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우리의 목소리는 작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진영이 우세한 여주와 양평이 힘을 합쳐 6월에 창당식을 합니다.
당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대의원에 입후보하여 어떤 활동들을 해 나가야 할지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당원이지만 많은 어려움을 뚫고 함께하고자 하는 당원님들과 함께 진보정당의 발자취에 한 발
얹어 볼까 합니다.
제가 대의원이 된다면 먼저 저의 생각 보다는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잘 수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발을 내딛는 여주양평위원회의 조직 강화를 위해 회의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행하는 당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