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오랫동안 교육자의 자부심으로 살아오면서, 이제는 내게 맡겨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탁상행정으로 막힌 길들 을, 발로 뛰면서 직접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투표권은 없지만, 놀 권리가 있는 아이들이 어디에서든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파주의 교육과 친환경급식을 위한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를 튼튼하게 세움으로써 지역의 농업인들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걸어갈 수 있는 길을 열겠습니다.
기존의 보육시설을 국공립화 시킴으로서 육아맘과 직장맘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우리 미래모습인 부모님들을 치매로부터 지켜내기 위한 정책들과 당신들의 고통을 통해 우리모두에게 교훈을 주고 배움을 주는 약자들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큰 공약은 아니지만, 작은 것 부터 조금씩 조금씩 , 한 발 한 발 내딛고 싶습니다. 소금처럼 필요한 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맛을 내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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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파주시위원회 당원 ○○○, 김상영 후보를 파주시 기초 지역구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