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위원으로 출마한 김태진입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으로부터 17년, 국민참여당 창당으로부터는 7년의 세월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정의당은 원내 유일한 진보정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번째로 출범하는 정의당 지도부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복기하고, 전열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진보정치의 지평을 제시하는 새로운 성격의 지도부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도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에 해답을 찾는 지도부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당대 의견그룹 ‘진보의 미래’ 당원들과 함께 전국위원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 정의당의 정체성에 대한 본격적이고 심화된 논의
- 지역 정치를 바탕으로 한 정의당 발전 전략의 수립
- 당 기구 혁신
이러한 저의 문제의식은 당내 의견그룹인 ‘진보의 미래’에서 함께 검토되었으며, 핵심적인 내용은 ‘정의당의 성장과 혁신을 와한 약속’으로 정식화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문제의식이 많은 경기도당 당원님들의 공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공약 ]
1. 국민이 공감하는 대중적 진보정당의 길을 가겠습니다
2. 노동 정의, 녹색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3. 당원이 주인인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4. 개혁의 최전선에 서는 개혁선도정당, 정의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