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정의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학생 한명이, 그저 진보정당이 18년도 춘천 지방선거에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당하였습니다.
가난하고, 어린 학생은 "뭐라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선거를 도왔습니다. 춘천의 후보 한분 한분이, 지방의 진보정당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왔습니다.
올해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춘천에서는 그나마 좋은 소식이 있었지만, 당 전체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아직도 가난하고, 어린 학생은 당을 위해 "뭐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지난 여러번의 선거처럼 또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 약력
현) 정의당 춘천시의원회 운영위원 / 현) 정의당 강원도당 학생부위원장 / 현) 강원대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