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동해지역위에서 동해 무릉제 행사장 한켠에서 소녀상 건립모금하였습니다.
태풍 미탁의 상처를 딛고 동해시민들의 무릉제 한마당잔치가 벌어졌는데 모인 군중이 2백만명은 족히 모여 가히 서초동집회와 광화문집회에 버금갈 정도였습니다.
이 기세와 호응에 힘입어 소녀상건립은 순풍을 타리라 여깁니다.
저녁도 못먹고 장시간 서있어 피곤하긴 했지만 보람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최승기 위원장님과 홍주경사무국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