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분들의 응원속에 선거 잘 치루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도당위원장에 당선되신 강선경위원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희영 부위원장 당선자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분들을 만났습니다. 하나같이 우리 정의당이 지금보다 더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비젼.하나의 팀 정신을 살려서 당원들간의 소통.단결을 이야기하시는 당원분들의 고마운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당원들의 바램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지금은 작아보이지만 발걸음마다 사람을 모으고

함께 우리의 비젼과 미래를 바라보고

함께 어깨걸고 걷겠습니다.

암으로의 1년 2년은 우리에게 시련이 될수도,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라는것이 늘 예견한대로 가지않고 때로는 더 큰 수확을 때로는 시련을 준다는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환경도 어쩌지 못하는것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은 우리 당원동지들의 단결된 힘이라고 봅니다.

정당은 집권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실력을 더 키워야겠습니다.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강원도당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사력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도당 부위원장 당선자     엄재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