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당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엄재철 당원입니다.

진보정치가 힘들다고 하고 분열되니 국민의 시선은 차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통합진보당 사태 이후 국민들의 시선은 차가움을 떠나 냉대로 이어졌습니다. 다시 맨 밑바닥에서 시작한 정의당이 이제 다시한번 날개짓을 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안과 정책을 중심으로 그리고 생활현장에 기초한 진보정치의 꽃을 다시 피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강원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1.정책과 대안을 중심으로 생활현장에 기초한 강원도당을 만들겠습니다.

강원도지사 복지특보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형 진보정책을 발굴하겠습니다.

 2.더 많이! 더 크게! 더 강하게!

당원배가운동을 통해 더 많은 당원을 늘리고

각종 이슈 대응력을 키워 더 크게 도민들게 다가서겠습니다.

하나의 정책을 제안하더라도 관철될때까지 질기게!

 3.강원도 진보재편의 중심으로 정의당이 앞장서야 합니다.

2015년 9월까지 정의당.국민모임.노동당.새정치노동연대회의. 통합의 완성은 지역에 있습니다. 상층중심의 세력재편이 아니라 지역과 현장의 결합만이 그 힘을 발휘할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겠습니다.

4.강원도당 당원학교 개최!

우리는 국가를 운영할 집권세력입니다. 정책.철학. 우리가 먼저 공부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5.소통하는 강원도당을 만들겠습니다.

당원중심의 활동력. 당원들과 지도부가 늘 소통하고 머리를 맞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재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