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진보정의당 불공정거래피해신고센터 운영
지난 5월 13일 진보정의당 중앙당에서 불공정거래피해신고센터 운영을 시작 하였고 진보정의당
강원도당에서도 이에 발 맞추어 5월 23일부터 강원도당 불공정거래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남양유업의 대리점에 대한 강매행위와 영업 관리 직원의 욕설 파문으로 알려진 갑의 횡포가 단지 남양유업에만 한정 된 것이 아니란 사실이 곳곳에서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이러한 유통재벌과 대기업의 횡포로 인해 자살을 선택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해결해 나가고자 진보정의당에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해결하기 위해 상인단체와 시민단체, 법률자문가들이 참여하는 불공정거래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유업 사태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대기업의 대리점에 대한 밀어내기식 강매, 파견사원 임금 떠넘기기, 일방적인 매출목표 부과, 낮은 판매 장려금 및 운영비 전가, 협박에 가까운 채권독촉, 직영점과의 거래조건 차별화, 일방적 계약해지와 재계약거부 등등 모든 불공정행위를 진보정의당에게 신고해 주십시오.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 상담대표번호 : 1544-3182 (강원도당 번호 : 033-731-2080)
- 상담시간 : 평일 09:00 ~ 21:00
- 상담내용 : 자영업자들의 갑을관계에서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피해 접수 후 처리안내 및 법률상담
- 온라인신고센터 운영 : www.justice21.org(진보정의당 홈페이지 접속 후 신고팝업창을 통해 접수)
2013년 05월 22일
진보정의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