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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장후보 강선경] 강선경-윤민섭 어벤져스 팀으로 돌파!


■ 슬로건
강선경-윤민섭 어벤져스 팀으로 돌파!


■ 경력
전) 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
전)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전) 민주노동당 춘천시위원장
2016년 20대총선 춘천지역구 출마
2022년 제8회지선 강원도비례 출마


■ 공약
- 5개 지역위 복구하고 부문위원회 확대 및 당원모임 강화
- 시의원과 함께 민생투어 정례추진 및 진보민생의정팀 구축
- 대변인제 강화하여 대 언론활동 강화하고 당 위상 제고
- 중앙당-강원도당-지역 소통 가교 역할 강화로 당 혁신
- 내년 총선을 위한 강원도 맞춤형 의제 개발과 실천 조직


■ 출마의 변

강선경-윤민섭 어벤져스 팀으로 돌파!

2024년 총선 이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위기의 강원도당에 등판하는 강선경입니다.
도당 초대 위원장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도당을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유일한 시의원은 제대로 시의원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5개 지역위원회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당원과 지역의 힘으로 총선을 돌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정의당 강원도당 창당 때 앞장섰던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번 도당위원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초대 강원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던 춘천시위원회 당원 강선경입니다.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 복합적 위기 상황 속에서 어느 때보다 정의당, 진보정치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도당위원장 탈당사태이라는 초유의 강원도당 위기 상황에서 다시 보궐선거로 당원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최근에 당원들을 만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얘기는 총선 이후 정의당의 존폐에 대한 질문입니다. 잇따른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의 참패로 당원들의 자긍심은 낮아졌고 지역에서 당원 모임은 언제 했는지 한참 기억을 떠올려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당을 떠났고 현재 일상적인 당 활동이 가능한 지역은 강원도당에서 두 군데 뿐입니다. 한 때는 정의당 당원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웠는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비록 일부 당원들은 실망하여 떠났지만, 우리는 다시 당을 바로 세우고 불평등과 기후 위기 속에 고통 받는 도민 속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의 길은 분명하고 또렷하게 ‘진보정치’의 길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모습은 진보정당인지? 제3정당다운 위상에 맞는 역할을 하는지? 성찰하고 혁신할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의당을 믿어주지 않는 주변인들의 시선과 냉소에 좌절할 때도 있지만,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 강원도당에는 중요한 미션이 있습니다
어렵게 배출된 시의원이 시의원으로서 노동현장 및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결합하여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윤민섭 시의원이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집중하고 정의당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
재선에 성공하는 임무 또한 당이 어렵다고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발로 뛰는 강원도당 위원장이 필요합니다.
저의 장점은 부지런하게 발로 뛰고 위기에 강한 뚝심과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역위원회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한 때 5개 지역위원회가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지금 일상 활동이 가능한 지역은 두 곳 뿐입니다. 코로나로 우리 생활과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당 활동도 그 여파를 받고 정의당을 위해 일 해보겠다는 당원들은 점점 찾기 힘들어 졌습니다.
저는 다시 5개 지역위원회가 복원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조직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총선에 대응하겠습니다.
노동현장과 지역사회와 연대를 강화하여 함께 총선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정의당이 진보정치의 대표 정당으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강원도당 당원의 목소리와 실천을 조직해 내겠습니다.

중앙당도 의원과 상층 지도부 중심의 사업이 성찰되어야 하듯, 위기에 시대에는 한사람의 집중된 역할보다는 조금 더디더라도 어깨동무하고 함께 갈 당 일꾼과 당원을 세우고, 지역을 세우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당원 전체의 참여를 높이고 당 간부들의 총역량을 재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당원들을 당으로 모아내면 우리는 위기 극복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가리지 말고 당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당원들을 하나로 모아냅시다.
강원도당 초대 위원장이었던 강선경이 위기의 시기에 등판하여 당을 구하고 당원들의 자부심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강원도를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지역에 대한 화두를 꺼내는데 남은 위원장 임기 1년을 아낌없이 사용하겠습니다.

윤민섭과 함께 강원도당 어벤져스 팀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힘, 총량이 발휘되도록 이끌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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