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
- 민생현안 대응 및 언론사업 강화로 정당 지지도 확산!
- 시민사회 연대 활동 강화로 도내 지지기반 확대!
- 도당 집행력 강화 및 안정화, 내실화!
- 당원 소모임, 동아리 등 당원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
- 찾아가는 지역순회 당원 간담회 등 당원 소통 강화!
■ 출마의 변
실력 있고 듬직한 위원장! 강원도당의 미래에 투표하다!
당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이번 제7기 도당위원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윤민섭 춘천시의원입니다. 지난 7월 전직 위원장 사임 후 바로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도당을 흔들림 없이 안정화하고 혹여라도 위축됨이 없도록 더 힘있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고민 끝에 내년 9월까지 잔여 임기 동안 총선을 잘 이끌고 도당의 새로운 집행력을 강화해야겠다는 결심에 출마의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 내년 총선은 정의당에게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현직 지방의원이라 직접 출마는 어렵더라도 그 누구보다 대중적 인지도 및 활동력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내 최초 정의당 지방의원이라는 제 강점을 최대한 살려 최전방에서 힘있게 활동 한다면 도내 정의당의 비례득표력 등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직무대행을 맡은 후 짧은 기간이지만 저 포함 두 분의 도당 부위원장님과 함께 기존부터 준비해온 대의원대회를 잘 치르고 신임 사무처장 인준과 신입 당직자 채용 후 안정적인 사무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젊고 실력 있는 사무처가 구성되었고 위원장과 사무처 그리고 당원들이 함께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더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의 역할을 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출마의 고민을 나누다 보니 지금도 춘천시의원 등 많은 역할을 하는데 너무 바쁠까 걱정된다는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저도 그 부분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지금은 정의당과 도당의 미래를 위해 제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현직 의원이라 그 역할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보단 현직 의원이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현재 당이 처한 상황을 돌파하고 도당을 실력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은 저에게 놓인 상황을 뛰어넘어 도당위원장으로서 좀 더 폭넓게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제 마음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총선 이후 어떠한 정치 지형이 펼쳐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강원도당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자산을 크게 활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에 선출하는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9월까지로 그 역할은 총선 대응과 도당 내실화로 명확합니다. 실력 있고 듬직하게 총선에 대응하고 도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응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