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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강원권 최대 70cm 폭설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40222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성명] 


강원권 최대 70cm 폭설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지난 20일부터 대설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최대 70cm에 가까운 폭설로 교통사고, 정전, 고립 등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강원북부산간 지역은 대설 경보가 발효되었고, 동해시는 대설·풍랑특보가 발효되었다. 동해시는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제설장비 30대, 제설제 106t이 투입, 주요도로¸이면도로·인도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강릉·삼척에서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소나무가 도로변으로 쓰러져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해 나무를 제거했다. 이번에 내린 눈은 습기를 머금은‘습설’로 일반적인 눈보다 3배 정도 무겁고 응집력이 강해 밀도가 높다. 습설이 50cm 이상 쌓이면 눈의 무게는 m²당 1.5∼2배까지 늘어나 건물 붕괴 피해가 생기기 쉬운 상태이다.

○ 눈길 고립, 낙상, 낙석, 나무 쓰러짐 등 폭설로 인한 사고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강원도는 도민들이 폭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설 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24년 2월 22일
녹색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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