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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극우정치 중단하고 연구에 매진하라!

[230823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보도자료]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극우정치 중단하고 연구에 매진하라!

○ 강원연구원은 작년 10월부터 월 1회 아침공부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강연자들 대부분이 우익인사로 편중되어 있으며 자질이 부족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1월,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의 심각한 정치편향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강원연구원은 이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여전히 극우 인사를 강연자로 선정해 포럼 참여자들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 내일(24일) 진행하는 강원연구원 아침공부포럼 강연자인 이영훈 전 교수는 현재 이승만학당 교장으로 일제의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 사실을 한국의 억지 논리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는 측근의 독단적 행위이고 이승만 전 대통령은 연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아침공부포럼은 도대체 무슨 공부를 하고 있는가? 아침공부포럼의 슬로건인 ‘고정 관념을 깨자’는 말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틀을 깨고 나아가자는 것이지, 역사를 왜곡하자는 말이 아니다.
 

○ 강원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대변인이 되어버린 윤석열 정권의 입맛에 맞는 연구가 아니라, 강원도의 미래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야 한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강원연구원을 극우세력 놀이터로 전락시키지 말라. 아침공부포럼에서의 왜곡된 역사 공부를 중단하고, 강원연구원의 설립목적인 지역 단위 정책개발에 집중하라.
 

2023년 8월 23일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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