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

이정미 "성평등은 헌법정신…성소수자가 당당한 나라를“

• 정의당 대표는 내일 열리는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성평들이 우리의 헌법정신이며 세계인권선언을 비록한 인권헌장이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라며 정의당은 성소수자가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뜻을 이어 성소수자가 당당한 나라는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634002

성 소수자 혐오 선동한 인사가 인권위원? 전북시민단체, 즉각 사퇴·지사 사과 촉구

• 차별 발언을 해온 종교단체 인사가 전북도 인권위원으로 활동해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퇴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인권위원으로 위촉된 A위원은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임원으로 이단체는 퀴어문화축제 반대 집회를 주최하는 등 혐오를 선동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인권에 역행하는 단체 임원을 인권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전북도지사에게 책임이 있다며 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차기 인권위원은 인권의식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5302122005&code=620113

법원,' 성 소수자 집회 금지 신청' 기각..."표현·집회 자유 보장“

• 집회인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금지해달라며 보수·종교단체가 법원에 낸 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보수·종교단체 등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를 상대로 낸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혔는데, 재판부는 헌법상 기본권인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기각이유로 들었습니다. 또한 법원은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하라는 요구 역시 집회에서 아동·청소년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가 이뤄질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905301818326951

美서 성소수자 증오범죄 20대들 기소…최고 종신형

• 텍사스주에서 데이팅앱을 이용해 성소수자들을 유인, 폭력을 가하는 등 증오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들이 기소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피해자5명 중 4명은 물리적 폭행을 당했고, 3명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들의 증오범죄 및 납치 혐의가 유죄로 확정될 경우 최고 종신형에 처해질수 있습니다. 아울러 공모 혐의로 5년형과 다른 혐의로 25만달러(약 2억9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31_0000667944&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