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최고위원이 팔짱 껴주셨다 ㅋㅋㅋㅋㅋ
새로운 것을 시도 하는 것은... 약간의 두려움과 많은 설레임을 가지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배우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어요~~
주말 노원에서 처음 경험한 선거운동... 배운것이 많아요. 거기에 직접 선거운동원이 되어서 투표독려가 아니라 김지선후보를 뽑아 달라고 했던 것은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선거는 총칼없는 전쟁이다...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것을 중구인님 황포 서구위원장님... 그봄 사무처장님... 명학형님에게 배우고 활동하는 것을 같이 하면서 느끼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민주의를 갈망하는 당원들과 처음 만나서 얼굴뵙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또 많은 것을 배운것 정말 좋았네요.
스웨덴에 대해서만 많이 알고 있는 저에게... 이제 새로운 독일과 브라질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싶다는 동기부여가 된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자랑스런 김지선 후보님 많이 피곤해 보이시고 목소리도 많이 상했는데... 그래도 어제 사무실서 안아드렸는데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ㅠ 마음 같아서는 더 도와주고 싶은데... 지선누나가 너무 좋습니다~~!!!♥♥♥
최진호 청년당원까지 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