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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당 뉴스레터] 정의& 20호, 우리는 언제까지 비정규직이어야 합니까
대전시당 뉴스레터 20호
2018년 11월 27일 (격주 발행)


 
#1

12월 15일(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여의도 불꽃 집회



사진 클릭시 동영상으로 이동
 
 
“시민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국회를 가로막고 있는 선거제도만 바꿀 수 있다면
나는 평생 국회의원을 안 해도 좋다.
국회에서 물구나무라도 서겠다“
-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여의도 불꽃 집회
12월 15일(土) 오후 3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


※ 정의당 당원들은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는 정의당 사전대회부터 함께 해주세요!


# 민심 그대로
# 국회 특권 폐지
#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








 
#2

우리는 언제까지 비정규직이어야 합니까
- 엉터리 정규직화 증언대회에서 성토 이어져

 

정의당 대전시당과 이정미의원실, 노동이당당한나라본부,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함께 주최한 엉터리 정규직화 증언대회가 22일 IBS에서 열렸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진행현황에 대한 발제로 시작된 이 날 증언대회에서는 교육공무직, 원자력연료주식회사,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의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증언에 참여한 참석자들의 열띤 증언으로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을 훌쩍 넘겨서야 끝이 났다.

(후략)

[전문보기]









#3

이 주의 논평

 
[논평]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대들에게.

민주당의 행태로 인해 대전시민들의 정치혐오가 날로 커지고 있다. 
불법정치자금에 대한 수사, 구속, 연이은 폭로도 모자라 이제는 서로 고소고발이 이어질 모양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를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모습 없이 한 발 물러선 모양새고,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박범계의원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며 입을 꼭 닫고만 있다.(윤동주 선생은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희망했으나,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다는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선언은 얼마나 오만한가..) 그러는 가운데 민주당 청년의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 의원 흠집내기에 나섰다. 잘못을 혼란으로 덮으려는 최악의 상황이다. 

본질은 무엇인가. 
김소연 의원에게 흠이 있다고 해서 민주당의 잘못이 덮어지는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부정한 선거자금을 사용했으며 불법선거자금을 요구받은 사실을 박범계의원이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 이에 대한 답을 해야지 다들 분기탱천하여 왜 지금 밝히냐며 따질 일인가. 

선거기간에 왜 신고를 안했냐고 김소연 의원을 몰아부친 서구의원께 묻는다. 당신이 김소연의원에게 사건을 들었다고 밝힌 6월 28일 여성위 워크숍 새벽 이후,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대전시민들은 불법, 범죄행위를 듣고도 입을 다물고 있었던 당신과 민주당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도무지 부끄러움이라는 걸 모르는가.  
 
당의 선배들에게 듣고 배워 선당후사(先黨後私)를 정치의 기준으로 삼으셨다는 이 서구의원님께 한 마디 조언한다. 선당후사(先黨後私) 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본디 그 말의 유래가 되었던 선공후사(先公後私)다. 공적인 가치는 내팽겨 친 채 줄서는 정치는 배우지 마시기 바란다. 

더 이상 대전 시민들을 무시하지 마라.  

2018년 11월 21일
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 남가현









 
#4

이정미 대표, 정부와 국회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기간확대 시도를 즉시 중단하라!


- 국회의원 이정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참여연대, 청년유니온,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기자회견

(중략)

정부와 국회는 지금이라도 경제계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기간확대 시도를 멈추고 노동시간 단축의 실효성을 높이고 정착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악화시키는 개악안의 결과는 ‘노동존중사회’가 아니라 ‘노동억압사회’일 뿐이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기간 확대 입법화 시도를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5

김윤기 위원장, "자회사로 전환은 또 다른 용역회사 직원이 되라는 것"

 
-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촉구 결의대회 (주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 2018년 11월 20일(화), 오후 12시 / 생명공학연구원

(중략)

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주노총과 전교조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제 먹고 살만한 민주노총은 더 이상 권리를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더는 노동조합할 권리,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얘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입니까? 자회사를 만들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그냥 또 다른 용역회사 직원이 되라는 것 아닙니까? 지난 1년6개월 동안 희망에 부풀기도 하고 참기도 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또 간접고용 노동자로 남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애초 약속대로 하라고 요구합시다.
그 약속이 지켜지도록 우리 스스로 주먹을 불끈 쥐고 팔을 높이 올려 연구원장과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입시다.
 
#6

11월 동구위원회 당원 모임 보문산 지킴이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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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의당을 후원해주세요!


 
1. 당비 또는 후원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2018년 당비가 10만원이 안되는 당원들께서는 차액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3. 문의 042-334-1219, 담당자: 곽정철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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