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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4 주안역 당원촛불문화제]

정의당 인천시당은 24일(수) 시당주최로 민주주의 촛불문화제를 주안역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국정원의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과 철저한 국정조사 촉구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해 촛불을 들었습니다.

이어 국민의 철도KTX, 공공의료, 가스를 지켜내기 위한 촛불로 이어갔습니다. 

실종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더욱 높이, 광범위하게 촛불을 밝히자는 당원들의 의지가 모아지는

자리였습니다. 인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도 뜨거웠습니다.

 

제2창당 후 3일만에 정의당 인천시당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촛불문화제는

150여명의 인천당원들이 참여하여 힘차게 그리고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1부 사전마당>

6시부터 7시까지 영상상영,국정원 규탄 서명운동,철도KTX민영화 저지 범국민서명운동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마당을 준비해주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2부 촛불문화제>

인천시당 기획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촛불문화제는 대선당시 국정원의 대선개입 시점부터

시국선언, 촛불, 국정조사에 이르는 그동안의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의

여는말씀이 계셨고 이어 인천곳곳을 돌며 일명 길TV 상영전을 벌이고 있는 박상수 당원의 발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청년 당원의 발언과 노래공연 및  대학생 당원들의 발랄한 율동 (젠틀맨 개사곡)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진주의료원 폐업철회와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 있는

보건의료 노동자 당원들의 무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평균연령 마흔을 훌쩍넘긴 당원들이 어찌나 이쁘고 발랄하게 율동공연을 하시는지 박수갈채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정의당 인천시의회 정수영의원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시며

정의당이 반드시 국정원문제를 철저하게 밝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정수영의원은 국정원 문제 초기 인천시의회에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결의안 채택을

이끌어내기도 하셨습니다.

 

모든 발언이 끝나고 마지막 공연은 인천 촛불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래퍼 사루타님의

열광적인 무대로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21일 혁신당원대회에 이어 3일만에 또다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당원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미래의 당원 (사회자 아들)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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