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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정당 연설회 진행

지난 4일(금) 저녁 6시, 주안역 앞 택시승강장에서 정의당 인천시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정당 연설회 진행했다.

 
이날 정당연설회에는 문영미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 고아라 서구위원장, 김대현 청년정의당 위원장, 김응호 부평구위원장 등 당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문영미 위원장은 "먼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태원 참사로 죽거나 다친입니사람은 사망자가 156명, 부상자가 151명이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칠 수 있는지 우리는 또한번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위원장은 "이렇게 어이없는 참사가 발생했다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와 함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게 당연한 수순인데, 책임을 져야할 이 나라의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은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다"며, "오히려 5일간 국가애도 기간을 선포하면서 이태원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마라며 시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참사'는 '사고'로 '희생자'는 '사망자'로  근조리본도 그냥 검은 리본으로 달라는 지침을 내렸다"며,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끝으로 문영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인정을 비롯한 대국민 사과 ▲이태원 참사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면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파면을 촉구했다. 

한편 정의당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를 제안하였고, 이를 위한 각 지역에서 정당연설회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1월 6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문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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