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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중소상공인 정책 전달식 인사말 전문

 

정치를 할 때부터 대한민국 변화의 원동력은 지역에서 형성돼야 하고, 또 중소 상공인들이 지역 경제를 떠받칠 수 있도록 탄탄한 지원들을 우리가 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주장을 해왔습니다. 마침 2년 동안 진짜 코로나의 길목을 지나오고 나니 더 많이 힘들고 어려웠던 거 같아요.

 

잘 아시겠지만, 진보정당이 예전부터 카드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규제 이런 것들 추진해오고 또 당내 중소상공인위원회를 만들어 중소상공인 정책들을 열심히 만들어냈습니다. 제가 당 대표 시절에 그런 선언을 한 적이 있어요. 정의당은 중소 자영업자들의 정당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활동을 해왔는데 여전히 부족함이 너무 많아서 우리 소상공인들한테 진짜 큰 힘이 아직은 못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뛰어가지고 진짜 정의당하고 손잡으니까 우리 소상공인들 정말 마음 편히 살 수 있다. 이런 느낌 드실 수 있도록 이번 시장 선거 나올 때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왔습니다.

 

어제 tv토론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금융 문턱이 너무 높은, 이런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 공공 은행, 소위 사회연대은행을 설립하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마침 이제 두 분 양쪽 후보님들이 씨티은행이나 이음뱅크를 공약으로 하셨어요. 근데 공약을 아무리 살펴봐도 이제 그 은행의 형태가 무언가가 이렇게 좀 불투명하더라고요. 근데 취지만 좋아서는 안 되잖아요. 어떤 방식으로 이게 추진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와야 하는데요. 그런데 유정복 후보님이 제 공약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제 취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표현을 해주셨고. 박남춘 시장님은 아직 구체적인 은행 형태에 대해서 판단을 안 하고 있다고 해서 그러면 두 사람이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 제가 제안했던 사회연대은행에 대해서 검토를 한 번 해보십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누가 시장이 돼도 이 일은 추진될 수 있게끔 제가 이렇게 좀 견인이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실 때, 그래도 정의당 찾아가면 뭔가 좀 된다. 정의당이 다른 정치세력을 견인해서 의제를 끌고 간다 하는 믿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이런 목소리들은 다 명분이 있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는 요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역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여러분들도 많이 지원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512

정의당 인천광역시장 후보 이 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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