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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소래포구어시장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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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이름: 220420_이정미 보도자료 폼.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59pixel, 세로 934pixel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소래포구어시장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 열어

 

- 새정부 손실보상이 충분하고 정당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재해 등으로 인한 손실보상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고 모두 지원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

-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2년 동안 정부를 믿고 헌신해온 소상공인들이야말로 코로나 2년 방역의 가장 큰 공신. 새정부 손실보상책은 소상공인 마음에 두 번 대못질 하는 것. 인천은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시정부 되어야

- 재래시장, 수산물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

 

오늘(4)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는 소래포구어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 외에도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응호 정의당 부대표, 박인숙 정의당 부대표, 박창진 정의당 부대표,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가 함께 자리하여 상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는 코로나 2년 방역의 가장 큰 공신은 딱 두 분들이라고 본다. 하나는 우리 지역을 지켜 왔던 소상공인들이시고 또 한 부분은 보건의료 인력들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코로나 터널 끝에서 정부가 적어도 이 두 분들만큼은 없던 지원도 다 해주고 이때까지 2년 동안 정부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해 왔던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고맙다고 진짜 이렇게 상을 줘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분들인데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에서 터무니없이 모자란 자영업자 손실보상책을 발표한 데에 대해 새 정부가 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소상공인의 마음에 또다시 대못을 박는 보상대책을 내놓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정미 후보와 정의당 지도부는 재해 등으로 인한 손실보상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고 모두 지원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면서 새 정부의 손실보상이 충분하고 정당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 또한 적어도 인천시 정부만큼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 지역 경제를 지켜왔던 우리 소상공인분들 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그런 시정부가 돼야 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 상인은 재해지역 상인들이 재난지원금, 방역원금 수급이 어려웠는데, 구제의 길을 정의당 배진교 의원께서 열어줬다.”면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다른 상인은 화재이후 복구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설 등 개선할 점이 많다. 지방비,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시설 보수와 이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꼭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정미 후보는 코로나 방역 2년을 거쳐오며 상인들이 많은 빚을 지게 된 점을 언급하며 빚을 갚으실 여력이 될 때까지 채무를 동결시키고 또 거기서 발생하는 이자들은 코로나 기간 동안의 이자들은 열심히 정부 방역에 헌신한 대가이기 때문에 탕감시켜줄 수 있도록 이렇게 제가 앞장서서 정부랑 같이 다시 얘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의 골목 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경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오늘 오전 발표한 인천사회연대은행 (인천공공은행)’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공약은 소상공인들이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이 후보는 작년 인천 상황을 살펴봤더니 소상공인들이 금융권에서 대출 받기가 굉장히 어렵고 소상공인의 26,7%는 금융권 지원받는 걸 엄두도 못 냈다. 운이 좋아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친인척이 있다면 빌리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사채를 쓰는 일들이 발생을 하고 있다고 소상공인들이 처한 금융현실에 대해 언급하며 보통 중앙금융권이 지역에 와서 돈을 받아서 이자 불려서 다시 중앙으로 갖고 가는, 굉장히 지역 경제와는 무관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인천시 정부에서는 정말 우리 중소상공인들한테 저리로 대출하고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이 지역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공공은행을 제가 꼭 만들겠다.”고 공약을 만든 배경에 대해 말씀 드렸다.

 

오늘 이정미 후보가 발표한 공약인 인천사회연대은행(인천공공은행)은 인천시가 초기 자금을 출자하고, 인천의 기업들로부터 출자금을 받아 은행을 만든다면, 인천의 소상공인들이 높은 이율을 내는 사채를 쓰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다. 이정미 후보는 정말 우리 상인분들이 인천시는 진짜 우리들한테 너무 따뜻하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필요할 때 기댈 수 있는 곳이다.”라는 마음을 상인들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어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한걸음 더 나갈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는 상인의 요구에 정의당은 재래시장, 수산물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 등 여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첨부자료: 1. 후보 인사말 전문

               2.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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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광역시장 후보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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