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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인천사회연대은행(인천공공은행)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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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59pixel, 세로 934pixel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인천사회연대은행(인천공공은행) 공약 발표

 

- 이정미 후보 기존 개발과 성장의 지역경제가 아닌, 선순환 풀뿌리 지역경제로의 전환 모색

 

오늘(4) 진행된 정의당 인천 현장선대위 회의에서 이정미 후보는 선순환 풀뿌리 지역경제 근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정미 후보는 선대위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인천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금융소외계층은 26%에 이른다. 이들 중 상당수가 사업자금 대출이 필요하지만 금융권에서 대출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들은 친척 및 지인을 통하거나(46%), 대부업체를 통해(12%)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민과 함께하는 은행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그 결과가 지역 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정미 후보는 지역 경제가 발전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에는 지역에서 창출된 이윤이 지역으로 환류되지 못하는 금융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면서 이들 지역의 금융자금은 지역에 대출되지 않거나 소비되지 않고 외부로 유출되는 공통점이 있는데, 인천은 그 규모가 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인천시장에 출마하면서 지역에서부터 이런 잘못된 정책을 바꾸고자 한다면서 기존 개발과 성장의 지역경제가 아닌 선순환 풀뿌리 지역경제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그 방편으로 이 후보는 인천지역의 공공은행으로 인천사회연대은행을 설립공약을 소개했다. 인천지역의 공공은행을 만들어 이를 지역 선순환 경제 핵심동력으로 삼는 구상이다. 인천시가 시초자본금을 출자하고 <지역재투자 조례>를 제정하여, 인천지역 공공은행 설립을 위한 자본을 유치시키는 안이다. 설립된 인천사회연대은행은 일반적인 금융업무 이외에도 인천의 중소기업, 중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저리의 대출과 주택 자금, 학비지원 등 지역 환원금융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연대기금 조성, 장학재단 설립, 지역인프라에 대한 투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담보할 수 있다.

 

이정미 후보는 이정미의 인천시 정부는 그 무엇보다 인천지역경제를 지탱해온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에 사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공약의 제안 배경을 밝혔다.

 

첨부파일 : 인천사회연대은행 공약
 

202254

정의당 인천광역시장 후보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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