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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계양(을) 보궐선거 관련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입장

[보도자료]

인천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입장
- 2022. 05. 02
- 이정미 정의당 인천광역시장후보

오늘 오전 몇 개의 언론을 통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저의 이름이 거론되어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이미 출마선언과 어제 회견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바 있습니다.
저는 인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정미’의 정책과 비전으로 인천시장에 도전했습니다. 민주당, 국민의힘과 끝까지 정책과 인물로 대결할 것입니다. 

인천지역에는 이제껏 두당이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정을 바라는 유권자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이정미가 앞장서 실현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배반하는 다른 선택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연수(을)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온 활동 역시, 이정미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민주당 일각에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저와의 단일화, 계양을 출마 운운하는 것은 인천 유권자들과 이정미 정치에 대한 존중도 도리도 아닙니다. 

민주당의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송영길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로 치러지게 된 만큼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무공천을 선택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선택이며 그 선택에 따른 시민들의 평가에 책임을 질 일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민주당의 선택에 정의당과 제가 관여할 것은 없습니다.


※참고

<4.26 경인방송 인터뷰>
“이번 대선에서 모든 후보들이 이제 대한민국 정치도 다당제로 가야 한다 그래야지 청지가 시민의 삶을 좀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주장들을 다 하셨습니다. 저는 그 주장들에 대해 굉장히 반가웠구요 그런 점에서 모든 정당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지향. 그리고 시민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정책을 가지고 비전 경쟁을 제대로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정미가 내놓는 인천시를 어떻게 이끌어가고자 하는 비전이 있는데 그것을 제대로 시민들에게 내놓고 평가 받는 것이 또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5.1 출정 기자회견 모두발언>
저는 수십 년 대결정치, 정쟁으로 날을 새운 구질서를 끝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민들에게 도움이 된 정책들은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계승할 것입니다. 인천시민들을 위한 창조적 구상을 가진 인재는 정파불문하고 기용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면 인천의 모든 정치세력과 공동정부를 수립하고 오직 인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을 하나로 합치겠습니다. 얼마전 한 시민단체가 선거 이전에 진영간 단일화를 제안했고, 민주당이 이를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협치는 권력을 갖기 위한 이합집산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이후 시민들을 위해 그 권력을 나누는 것입니다. 선거는 이정미의 비전으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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