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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국립 인천대학교 방문 '공공의대 설립' 논의

-박종태 총장 면담


오늘(26일) 오후 이정미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국립 인천대학교를 방문하여 인천대 총장단(박종태 총장, 강현철 교학부총장,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과 학생, 교직원 등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장단과의 면담에서 이정미 후보는 '팬데믹 위기가 주기적으로 닥칠 것이고,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천대학교에 공공의대 설립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과제이고 이번 인천시장 선거에서 제 정치세력의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정미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 중 하나가 ‘위기에 강한 인천’이라면서 “공공의대설립의 문제는 어떤 위기가 다시 찾아와도 공동체를 보호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라며 “인천은 더 이상 서울의 변방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입구이고 출구다. 인천 시민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종태 총장과 학교측은 역할에 적극 나서주기를 다시 한번 주문했다.

한편, 총장단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환담 자리에서 김나영 총학생회장은 "청년네트워크가 갈수록 줄어들고 청년 관련 시예산도 덩달아 줄어들고 있다"면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공동체 회복과 시예산 증대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이정미 후보는 “인천의 청년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이 지역에서 다음 가능성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며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커뮤니티 구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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