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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한국지엠 비정규직 현안 해결을 위해 노동자들과 간담회 진행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20420_이정미 보도자료 폼.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59pixel, 세로 934pixel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 한국지엠 비정규직 현안 해결을 위해 노동자들과 간담회 진행

 

- 산업은행, 2대 주주로서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 부평2 공장, 생산 중단이 아닌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 기자로 전환해야.

 

오늘(21) 오후130분 한국지엠 부평공장 정문 앞 농성장에서 정의당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현재 당면한 문제인 비정규직 해고자 철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부품사 고용보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정미 인천시장 후보는 지난 2020122일 노동자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어느 정도 해고자 복직 문제가 타결되면서 농성장을 정리했는데, 이제 다시 거리위에서 농성을 시작하게 됐다, “여전히 한국지엠은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고, 노동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는 사측이 제안한 특별협의를 3차례 진행했지만 260명만 발탁채용 하겠다면서 협의 중 319명에게 갑자기 해고예고 통보가 되는 등 앞에서는 협의를 하자고 하고 뒤에서는 해고로 협박하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두 차례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10년이 넘는 동안 불법파견 문제를 모르쇠로 일관하던 한국지엠의 요청에 노조는 흔쾌히 응했는데 사측은 부당해고로 쫓겨난 비정규직은 모두 제외하고 2?3차 비정규직은 제외하는 면피성 제시만 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부가 직접고용 명령한 인원만 1719명에 이르는데 260명만 발탁채용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행태이며, 결국 한국지엠의 제시안은 불법파견 범죄를 희석시키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이정미 후보는 정부는 한국지엠이 2018년 군산공장을 폐쇄하자, 81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면서,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를 합의 했지만 부평 2공장 생산 중단 법인 분리 추진 물류센터 폐쇄 등 경영 정성화와는 역행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산업은행은 한국지엠의 2대 주주로서 17.2%의 지분을 갖고 있고, 사외이사 추천권도 3명인데도 한국지엠의 경영에 대해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 방기이며, 모든 위기와 희생을 노동자에게만 전가하는 행위다라며 한국지엠과 정부를 비판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현재 부평2공장 생산 중단이 예정되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가장 먼저 해고의 칼날이 오고 있다면서, 부평2공장 생산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 전기차 등 미래차를 생산하는 기지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불법파견 행위와 비정규직 노동자를 탄압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을 전원 복직하고, 모든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 간담회 사진

2022421

정의당 인천광역시장 후보 이정미

 


참여댓글 (3)
  • 인천시당
    2022.04.22 11:30:10
    [인천투데이] 정의당 이정미 인천시장 예비후보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결해야”, "부평공장 생산중단 아닌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해야"
    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476
  • 인천시당
    2022.04.22 11:30:55
    [e대한경제] 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 노동자들과 간담회 진행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4220927028940709
  • 인천시당
    2022.04.22 11:33:13
    [경기신문] 이정미,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 찾아 노동자 간담회..."미래차 생산 기지 전환해야"
    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9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