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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응호 위원장, “새마을금고 감독 권한 인천시로 이양 해야”

김응호 위원장, “새마을금고 감독 권한 인천시로 이양 해야

 

 

오늘(9) 오전11시 서인천새마을금고 본점 앞에서는 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 이사장 퇴출! 해고간부 원직복직 쟁취!”의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응호 위원장은 새마을금고는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로 홈페이지에 존재 이념을 표현하고 있고, 윤리경영을 표방하면서 정직과 신용을 기본 바탕으로 회원과 사회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 · 서민 허브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준법 ·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이에 합당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 이사장은 준법, 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있냐?”고 반문하면서, “지금 같은 세상에 어떻게 이런 사람이 한 공기관에 수장을 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연대발언을 시작하였다.

 

이어 김응호 위원장은 핵심은 바로 감독기관에 있는데, 새마을금고는 독특하게 금융(감독)위원회가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행전안전부가 담당하고 있고, 그 감독권을 행정안전부가 새마을금고 중앙회로 위임하고 있다.”, “하지만 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그동안 서인천 새마을금고 갑질횡포에 제대로 된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고, 이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 제대로 된 감사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행 관리감독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오늘 민주노총 인천본부에서 제안하는 새마을금고 감독권한 이양 대시민운동에 적극 동의 하며, 현행 새마을금고법에 따르면, 관리감독의 책임으로 특별시, 광역시장, 도지사에게 감독권 일부를 위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바로잡아야 된다.”고 밝히면서, “인천시정부에도 적극 제안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며, 조선희 인천시의원을 통해서 인천시의회에서 차원에서 공론화 과정과 결의문 채택 등 추진하고, 국회토론회가 필요하다면 이에 대한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인천시로의 감독권 이양을 위해 정의당 인천시당이 정치권과의 소통을 하겠다고 자임하였다.

 

끝으로 김응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 서 있는 서인천새마을금고 직원, 노조원들은 우리의 가족이며, 이 분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고, 형제다.”면서, “우리 가족들이 직무와 무관하게 개고기나 삶고, 온갖 갑질횡포에 당하고 산다면 그걸 용납할 수 있나? 인정할 수 없다. 함께 투쟁하고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201949

정의당 인천광역시장(위원장 김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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